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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LG유플러스 상무 출신 민응준 결제사업부문 사장 영입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3-02-18 14:3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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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다날(대표 류긍선, 최병우)은 민응준 전 LG유플러스(LG U+)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및 CRM 담당 상무를 결제사업부문 사장으로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보스턴컨설팅그룹 컨설턴트를 거쳐 LG유플러스의 핵심 사업을 두루 진두 지휘한 민응준 사장은 LG유플러스에 10여년간 몸담으며 마케팅 커뮤니케이션과 CRM(고객관계관리), 컨버전스사업추진, 전략기획 담당 상무를 역임한 전략기획 및 마케팅 전문가.

인응준 사장은 LG유플러스에서 중장기 사업전략 수립 및 신사업 기획, 신규 서비스 개발,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등을 맡으며 이동통신 및 모바일 사업 전 분야에서 연륜을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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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민응준 사장은 뛰어난 사업 수완과 기획력을 인정받아 LG텔레콤 시절 최연소 부장 및 최연소 임원 승진을 기록한 정보통신분야 인재다.

민응준 사장은 1968년생으로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와 UC버클리 하스 경영대학원(University of California at Berkeley, Water A. Haas School of Business) MBA를 졸업했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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