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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동부화재(대표 김정남)는 CU, GS25편의점에서 택배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CVSnet(대표 전태진)과 제휴를 통해 편의점에서 택배를 통해 간편하게 보험금 청구서류를 제출할 수 있는 서비스를 18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장기보험금 청구를 원하는 이용자는 먼저 고객상담센터를 통해 장기보험 사고를 접수하고 택배승인번호를 발급받아 가까운 편의점에서 택배승인번호로 서류택배를 보내면 된다.

업계 최초로 시도되는 장기보험금 청구 택배서비스는 전국 1만2000여 개의 GS25, CU편의점에서 24시간, 365일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보험금청구를 위해 고객서비스센터나 영업지점을 방문하는 수고를 덜 수 있게 됐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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