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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한국 테라데이타(대표 박진수)는 본사가 2012년 총 매출은 23억 6200만 달러였던 전년 대비 13% 성장한 26억 65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상수 통화 기준으로 총 매출은 전년 대비 15% 성장했다.

2012년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억 7300만 달러에서 10% 성장한 7억 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상수통화 기준으로 4분기 매출이 11% 성장했다.

미국 일반회계기준(GAAP)으로 보고된 대로, 4분기 매출 총이익(Gross margin)은 전년 동기 55.6%에서 55.4%를 기록했다.

비일반회계기준(non-GAAP)상, 기타 특별 결의 사항 및 주식 보상 비용을 제외한 매출 총이익은 전년 동기 56.5%에서 56.4%로 유사하다.

2012년 매출 총이익은 지난해 54.7%에서 55.9%로 성장했다.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특별 결의 사항을 제외한 2012년 매출 총이익은 지난해 55.9%에서 100 BP(Basis Point) 상승한 56.9%를 기록했다.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연간 매출 총이익이 성장한 것은 제품 이익의 상승 및 제품 매출이 큰 비중을 차지한 것에 기인하고 있다.

일반회계기준(GAAP)으로 보고된 대로 기타 특별 결의 사항 및 주식 보상 비용의 감소로 4분기 순익이 2300만 달러(또는 주당순익(EPS) 13센트)를 기록했다.

이는 2012년 전체 순익이 7000만 달러(또는 주당순익(EPS) 41센트)였던 것과 크게 대비된다.

테라데이타는 일반회계기준(GAAP) 4분기 순익이 1억 1200만 달러, 희석 주당 이익(per diluted share)은 0.66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800만 달러, 0.57 달러에서 성장했다.

일반회계기준(GAAP) 2012년 순익은 4억 1900만 달러, 희석 주당 이익은 2.44달러로, 지난해 3억 5300만 달러, 2.05달러에서 상승했다.

주식 보상 비용 및 기타 특별 결의 사항을 제외한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2012년 4분기 순익은 1억 3500만 달러다.

희석 주당 이익은 0.79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억 1300만 달러, 0.66달러에서 상승됐다.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2012년 총 순익은 4억 8900만 달러, 희석 주당 이익은 2.85달러로, 전년 대비 3억 9900만 달러, 2.32달러에서 성장했다.

마이크 코엘러(Mike Koehler) 라데이타의 회장 겸 CEO는 “데이타는 15%의 상수 통화 매출 성장과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주당 이익이 23% 상향되는 결과와 함께 견실한 4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2012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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