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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너스 게임즈·스튜디오 게니우스 MOU체결…열혈강호 IP 기반 영화·블록체인 사업 상호 협력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2-05-02 16:21 KRD7
#도미너스게임즈 #스튜디오게니우스 #열혈강호 #영화블록체인사업

영화 ‘변호인’, ‘강철비 1,2’ 를 만든 양우석 감독의 스튜디오 게니우스와 업무협약 체결

NSP통신- (도미너스 게임즈)
(도미너스 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블록체인 게임 퍼블리셔 도미너스 게임즈(대표 전명진)가 스튜디오 게니우스(대표 양우석)와 열혈강호 IP 를 활용한 영화, 블록체인 콘텐츠에 관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열혈강호는 전극진, 양재현 원작의 무협 만화로 1994년 첫 연재 이후 28년간 만화, PC게임, 모바일 게임 등 많은 분야에서 국내외로 인기를 끈 대한민국의 대표 IP이다.

스튜디오 게니우스는 영화 변호인, 강철비1,2를 만든 양우석 감독이 열혈강호 영상화 판권을 기반으로 글로벌 지향 드라마화를 추진중인 곳으로 2024년 첫 시리즈의 방영을 목표로 현재 트레일러를 작업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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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너스 게임즈는 열혈강호 IP의 블록체인 게임에 대한 독점적 사업권을 가지고 있는 블록체인 전문 게임 퍼블리셔로, P2E(Play to Earn) 게임을 비롯, 다양한 NFT(Non Fungible Token : 대체불가토큰) 등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열혈강호 IP를 활용한 최초의 공식 NFT인 ‘흑풍회’ 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가 개발하고 있는 열혈강호 IP를 활용한 영화와 NFT, 블록체인 콘텐츠 간 공동 마케팅 및 사업 개발을 상호 협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스튜디오 게니우스 양우석 대표는 “도미너스 게임즈와의 협업을 통해 아시아를 넘어 세계와 함께하는 멋진 프로젝트를 만들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도미너스 게임즈 전명진 대표는 “영화 감독인 양우석 대표와 함께 협업을 진행하게 돼 매우 기대된다”며 “양사의 역량을 함께 협업하여 영화, 블록체인, NFT 등 열혈강호 IP의 다양한 콘텐츠를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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