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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개발사 넷마블F&C)에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이하 전생슬)’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콜라보레이션 영웅 ▲옥타그램(팔성마왕) 마왕 리무루=템페스트와 ▲오니 슈나가 추가됐다. 더불어 기존 콜라보 영웅 ▲슬라임 리무루=템페스트, ▲마물을 다스리는 자 리무루=템페스트, ▲키진 베니마루, ▲파괴의 폭군 디스트로이 밀림 나바 등 4종이 다시 등장했다.

이용자들은 마일리지 600 달성 시 신규 영웅을 포함한 5종의 콜라보레이션 SSR 등급 영웅 중 한 명을 선택해 획득할 수 있다.

또 전생슬 영웅들의 신규 성물 5종이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신규 성물을 모두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콜라보레이션 스페셜 미션도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스페셜 미션을 통해 콜라보레이션 영웅획득을 11회 진행할 수 있는 티켓을 획득할 수 있으며 모든 스페셜 미션 달성 시 SSR 마물을 다스리는 자 리무루=템페스트를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신규 보스전 ‘클레이만’도 등장했다. 이용자들은 클레이만을 물리치고 포인트를 모아 콜라보 교환소에서 전생슬 영웅들의 UR 등급 코스튬과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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