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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이용재 광양시장 예비후보는"코로나19 사태가 안정세로 접어들며 소비생활이 점차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선제적인 전략마련에 나서야 할 때이다"고 강조하면서 대안을 제시했다.

이용재 예비후보는 “코로나 펜데믹에서 조기 탈출해 다양한 자립지원책 마련과 지역상권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소상공인 지원센터 설치, 코로나 재난지원금과 같은 보충소둑제 도입, 광양사랑상품권인 우리 e음 지역화폐 도입과 최저 수수료의 광양시 배달 앱 운영 추진,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통한 지역상권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성공적인 상권 활성화 정책 추진을 위해 광양시 자체적으로 감염병 등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상가를 찾는 이용객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찾을 수 있는 방안을 하루속히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용재 예비후보는 4차 산업혁명의 흐름을 주도하려는 의지와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지역상권 활성화에 자신감을 비췄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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