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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한국대중음악치유협회 전남 전북 주관으로 지난 4월 16일 '제3회 꿈 재능 전국문화예술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대회에서 광양시마술협회(회장 이병채) 소속 병채로통채로 코믹팔러마술사가 퍼포먼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인 지난 3월 19일 우석대학교 이동복지연구소(언택트)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고 공개경쟁을 통해 3개 부문(창의적 교수법, 퍼포먼스, 행복이벤트)에 대해 대상자를 선정해 시상했다.

이병채 코믹팔러마술사는 ‘옷갈아 입는 마술과 책속에서 와인병과 와인잔이 나오는 퍼포먼스 마술’를 선보여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꼬마마술사인 김혜리양도 퍼포먼스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이병채 회장은"자원봉사자로 코로나19로 힘든 우리지역에 웃음과 행복의 전도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빠른 지역사회의 정상화를 위해 새로운 방역지침 개편을 준수하면서 지역민에게 웃음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병채 광양시마술협회장은 지역사회에 다양한 재능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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