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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김재무 광양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4월 15일에 지역 유권자들에게 발송한 예비후보자 홍보물의 여론조사 수치 내용 중 오타가 있어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남도일보와 전남CBS가 조사의뢰해 조원씨앤아이에서 조사한 여론조사 결과 정인화 예비후보의 차기 광양시장 후보 지지도 19.9%를 19.6%로 잘못 표기됐다”고 밝혔다.

또한 “의도적으로 수치를 줄인 것이 아니라는 점과 발송 전에 면밀하게 확인해야 했음에도 바로잡지 못했다”고 말했다.

더불어 “정인화 예비후보와 시민 여러분께 송구하오며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다시 한번 이 같은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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