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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베이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커피베이는 가맹점에 슈퍼바이저 지정으로 매장운영 등에 관한 지원을 다면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커피베이 측에 따르면 슈퍼바이저는 초보 창업자들에게 가맹점 오픈에 필요한 전반적인 매장 운영 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해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또 오픈 후에는 가맹점에 배정된 슈퍼바이저를 통해 매장의 안정적 운영을 돕고 있다.이후에도 가맹점주를 배려해 서비스교육부터 메뉴관리, 매장운영까지 아우르는 지원에 힘쓰고 있다.

커피베이가 이처럼 가맹점 슈퍼바이저의 역할을 중시하는 데는 날로 치열해지고 있는 카페 창업 시장에서의 성공이 철저한 사전 준비와 오픈 후 체계적인 관리가 손꼽히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백진성 커피베이 대표는 “가맹점과의 상생을 경영철학으로 슈퍼바이저제 도입 등 다년간 쌓아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매출 증대를 위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라며"앞으로도 슈퍼바이저 역할을 더욱 강화하는 정책으로 본사와 가맹점주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생각이다”고 말했다.

한편 커피베이는 가맹점의 카페 시장 안정 정착을 위해 슈퍼바이저제 외에도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매년 본사 100% 부담의 드라마, 예능 등 TV 프로그램 제작지원 및 트렌드를 앞서가는 신메뉴 개발, 배달앱 할인모션 등을 통한 마케팅을 적극 펼친다는 계획이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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