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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디즈니코리아와 함께 마블 팝업 전시 오픈

NSP통신, 강수인 기자, 2022-04-22 09:3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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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현대카드)
(현대카드)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현대카드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코리아)와 함께 마블(Marvel) 브랜드 테마의 팝업 전시 ‘마블: 더 리플렉션(MARVEL: the Reflection)’을 22일 오픈한다.

서울 이태원의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Vinyl&Plastic)에서 다음달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폭넓은 연령층에 걸쳐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마블(Marvel)의 작품들을 소재로 마련됐다.

이번 전시는 디즈니플러스(+) 국내 출시와 함께 공개된 ‘완다비전’, 마블 스튜디오가 디즈니플러스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히어로 시리즈 ‘문나이트’, 다음달 4일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등 세 가지 작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체험형 문화 공간을 콘셉트로 마블 브랜드에 대한 다채로운 감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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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와 디즈니코리아는 바이닐앤플라스틱 건물 전면을 마블 캐릭터를 담은 대형 브랜드 파사드 작품으로 장식해 입장하기 전부터 강렬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내부 전시 공간은 강렬한 미디어아트로 각광받는 크리에이티브 그룹 ‘308 아트크루’와의 협업을 통해 구성했다. 마블 히어로들이 자아를 찾아가는 스토리를 공감각적으로 재해석한 이번 전시는 관람객에게 마블 작품의 세계관 속에서 ‘나’의 정체성을 고민하고 내 안의 히어로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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