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CJ제일제당에서 올 1월 분할된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CJ Wellcare가 프리미엄 유산균 라인 BYO EX(바이오 엑스퍼트)를 론칭하고, 첫 제품으로 ‘CJ 바이오 유산균 다이어트’를 출시했다.
CJ 바이오 유산균 다이어트는 하루 한 캡슐로 장 건강과 다이어트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체지방 감소 기능성 외에도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 원활한 배변 활동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실제로 인체 적용시험 결과 다이어트와 관련한 6가지 지표인 체중, 체질량지수, 피하지방면적, 총지방면적, 체지방률, 체지방량에서 모두 유의미한 감소세를 보였다.
또 이 제품은100% 식물성 캡슐을 사용해 소화 부담을 줄여주며, 보장균수는 식약처에서 권장하는 일일 섭취량 최대치인 100억 마리를 담았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CJ더마켓과 CJ온스타일에서는 각각 오는 24일, 30일까지 제품 구매 고객에게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국내 유산균 시장은 2019년 7415억원에서 2020년 8285억원, 2021년 8420억원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CJ Wellcare 관계자는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짐에 따라 다양한 기능성이 더해진 건강기능식품의 수요가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고기능성 프리미엄 유산균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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