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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미국의 1월 비농업부문 고용이 전월 +19만6000명대비 15만7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이는 예상치인 +17만5000명을 밑돌았다.
민간부문 고용은 전월 +20.2만명대비 16만6000명 증가했고 예상치인 18만5000명을 밑돌았다.
정부부문 고용은 6000명 감소했다.
이코노미스트들은 미 고용시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한편 미 실업률은 전월 7.8%보다 상승한 7.9%를 기록했고 시간당 임금은 전월 +0.3%대비 0.2% 상승했으며 주당 근로시간은 전월과 보합인 34.4시간으로 나타났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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