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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일밤 1부 시청률이 지난주에 이어 또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3일, MBC 일밤 1부 ‘아빠 어디가’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11.9%로 지난 주 시청률 10.3% 보다 1.6%포인트가 상승했다.

이 시청률은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한번 경신했다.

또한, 일밤 1부 ‘아빠 어디가’는 SBS 일요일이 좋다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2’와의 시청률 차이를 2.2%포인트까지 좁히며, 동 시간대 1위 자리를 넘보고 있다.

SBS 일요일이 좋다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2’의 이날 시청률은 14.1%로 지난주보다 0.9%포인트 시청률이 하락했다.

KBS2 해피 선데이 ‘남자의 자격’은 8.2% 였다.

한편, 일밤 1부 ‘아빠 어디가’의 이날 수도권 시청률도 15.1%로 전국과 같이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15% 벽을 넘겼다.

일밤 1부 ‘아빠 어디가’ 코너의 주 시청자 층은 전국 기준 여자 20대(11.3%), 여자 40대(8.6%), 여자 50대(8.6%)로 나타났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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