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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2, NSS 훈남 3인방 사격훈련 사진 여심 ‘흔들’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3-02-02 13:45 KRD7
#아리리스2 #NSS훈남3인방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KBS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의 훈남 3인방이 사격훈련 후 깜찍한 사진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아이리스2에서 아이리스와의 거센 대결을 펼치게 될 NSS 소속 요원 윤두준, 백성현, 이승학이 촬영이 쉬는 틈을 타 찍은 사진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사격훈련 촬영 중 카메라 앞에 나타난 세 사람은 소품인 권총을 들고 나란히 서서 같은 포즈를 취해보는 등의 개구진 얼굴로 훈훈함을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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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S 최고의 엘리트 요원 서현우 역에 분한 ‘윤두준’과 해킹 능력이 탁월한 강병진 역의 ‘백성현’, 그리고 암호 해독 요원 김지헌 역의 ‘이승학’ 등 3인방은 최고의 팀워크를 이뤄 활약할 예정이다.

이들 미남 요원들의 이러한 무장해제 된 모습은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저격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실제 현장에서도 세 사람은 나이 터울이 많지 않은 또래다. 이 때문인지 이들 3인방은 금방 친해지게 돼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남다른 팀워크를 보여주고 있다는 후문.

한편, 아이리스2는 시즌1에서 그림자와 목소리로만 존재를 알렸던 아이리스의 책임자 미스터 블랙과 각국 정부와 정부기관들에 바이러스처럼 침투해 있는 아이리스들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한 NSS와의 숙명적 대결을 그릴 첩보액션멜로드라마다.

아이리스2는 전우치의 후속으로 오는 13일 저녁 10시에 첫 방송된다.

NSP통신- (태원엔터테인먼트 제공)
(태원엔터테인먼트 제공)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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