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2024 함께 약속 페스티벌’·‘프로미 교통안전체험’ 성황리에 마쳐...“소비자 인식 제고 계기 만들 것”
[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미국의 지난해 4분기 GDP가 전분기 +3.1%대비 연율 -0.1%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이는 예상치인 +1.1%와는 다르게 마이너스 성장을 한 것으로 국방비 지출 -6.6% ․ 재고투자 -22.2% 수출 -5.7%의 급감과 허리케인 Sandy 피해 등에 기인한 것으로 보고있다.
이는 14분기래 첫 마이너스 성장이기도 하다.
반면 소비지출은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IHS Global Insight 이코노미스트 Edelstein는 “국방비 지출감소가 큰 원인으로 미국 경기침체 신호는 아니다. 소비지출은 증가하고 고정투자도 상당히 강세”라고 말했다.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 이코노미스트 Greenlaw와 Wieseman은 “지난해 하반기 평균 성장률은 1.5%로 최근 몇 년간의 성장추세와 맥을 같이 하고 있다”고 전했고 TIAA-CREF 이코노미스트 Hopper는 “미국경제 펀더멘털은 상당히 강하다”고 말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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