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스텔라 아르투아가 ‘헤리티지 에디션’을 출시했다.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측은 " 600년 양조 전통을 강조한 헤리티지 에디션을 출시했다"며 "이번 에디션은 집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소용량의 270ml 캔 제품으로 선보인다 "고 밝혔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헤리티지 에디션은 소비자들의 큰 성원에 힘입어 기존 500ml 캔에서 올해 270ml 캔으로 재탄생했다. 제품 패키지는 600년 역사를 상징하는 스텔라 아르투아의 옛 브랜드 로고와 풍미 등 제품 특징을 설명한 문구를 세련되게 디자인한 것이 특징. 스텔라 아르투아 로고는 타임스가 선정한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로고 10선에 선정된 바 있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600년간 변함없이 지켜온 풍미와 스타일을 고급스럽고 세련된 영상미로 담은 디지털 광고도 공개한다. 이번 영상은 클래식한 분위기의 바에서 정장을 갖춰 입은 신사가 스텔라 아르투아를 즐기는 모습을 통해 브랜드의 전통적인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이와 함께 스텔라 아르투아 전용잔 ‘챌리스’와 로고를 활용해 600년 역사를 지닌 헤리티지를 소개하는 다양한 콘텐츠도 SNS 채널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는 "최근 홈술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넓히고자 새로운 270ml 용량의 ‘헤리티지 에디션’을 출시하게 됐다 "고 밝혔다.
NSP통신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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