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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인경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기자 출신 방송인 유인경이 다음 달 초 기업 초청 강연을 진행한다.

5일 유인경 측에 따르면 유인경은 경기도 판교에 있는 한 중견기업 사내특강에 명사 초빙돼 ‘소통과 공감력 키우기’를 주제로 특강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해당 기업이 임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인경은 특강에서 30년 가까이 기자생활을 하며 만나온 다양한 인물들로부터 자연스럽게 터득하게된 대화상대와 ‘공감을 이루는 소통’에 대한 방법들을 여러 사례를 통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그의 저서 ‘기쁨채집’ 속 내용을 통해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행복하고 긍정적인 삶의 모습을 투영해 보고, 스스로 소소한 기쁨을 채집하고 인증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소개할 계획이다.

한편 유인경은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활동하며 MBC ‘생방송 오늘아침’과 MBN ‘속풀이 동치미쇼’, MBN ‘뉴스파이터’ 등에 출연 중이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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