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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모바일 애니메이션 RPG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에 신규 한정 캐릭터 ‘캬루(프린세스)’를 추가하고, 신규 스토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31일까지 캐릭터의 출현율이 2배 증가하는 캠페인인 프린세스 페스를 진행, 신규 기간 한정 3성 캐릭터 ▲캬루(프린세스)가 등장한다. 이와 함께 프린세스 페스 한정 캐릭터인 ▲크리스티나, ▲무이미, ▲네네카 등 8종의 캐릭터가 재등장한다.

캬루(프린세스)는 후열에서 극대 마법을 다뤄 적을 해치우는 공주 차림의 고양이 소녀 캐릭터로, 회복과 보조를 겸한 공격 스킬을 구사하고 필살기를 사용해 전방의 적 하나에게 극대 위력의 마법 대미지를 입힌다.

아울러 4월 11일까지 신규 스토리 이벤트 ‘신데렐라 레슨 화려한 나날은 사과 맛’을 오픈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길드 목장(엘리자베스 파크) 소속인 ‘리마’와 길드 자경단(카온) 마코토와 마호를 중심으로 한 특별한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이벤트 한정 캐릭터로 등장한 리마(신데렐라)는 마법의 과일로 공주님의 모습이 된 사랑스러운 소녀로, 필살기를 사용해 인간의 모습으로 변신하고 전열에서 아군 전체에 공격력을 증가시키며 화력을 끌어올린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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