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3일 김용덕 수원시 기획조정실장이 중앙부처에서 파견된 공직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수원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 보건소의 역학조사 업무 지원을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근무하고 있는 중앙부처 파견 인력의 파견 기간이 1개월 연장된다.

오는 27일 파견근무를 종료할 예정이었던 중앙부처 인력 43명의 근무 기간은 4월 27일까지 연장됐다.

중앙부처 파견 인력은 수원시 체육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근무하면서 4개 구 보건소의 역학조사를 지원한다. 중앙부처 인력의 업무 분담률은 지난 21일 기준 20%에 이른다.

김용덕 수원시 기획조정실장은 23일 수원시 체육회관을 방문해 중앙부처에서 파견된 직원들을 격려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