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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메이드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클레오의 박예은이 첫 솔로음원을 발표했다.

박예은은 클레오 탈퇴 후, 의류쇼핑몰 사업을 시작해 연예인출신 온라인 쇼핑몰 CEO로 처음 성공한 사례를 낳기도 했다. 또한, 박예은은 의류모델과 미국에서의 VJ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해왔다.

그런 박예은이 정말 오랜 공백을 깨고 얼마전 SBS컴백쇼 톱10에 클레오 원년 멤버인 김하나, 채은정과 함께 팬들에게 반가운 모습을 보였다.

박예은은 지나온 시간을 전혀 느낄 수 없을 만큼 동안의 미모를 유지하고 있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컴백쇼 톱10 방송후 각종 방송계와 영화계에서 까지 러브콜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항상 미뤄오기만 하던 솔로데뷔를 위해 모든 유혹(?)을 뒤로하고 음악작업에 몰두해 지난 21일, 드디어 첫 솔로 음원을 내놨다.

이번 앨범의 작사, 작곡, 편곡은 마르코와 마루치가 맡았다.

특히, 마르코는 팝페라 가수 임형주, 정세훈의 앨범에서 부터 많은 광고음악, 드라마 음악의 작편곡 및 최고싀 스트링 편곡가로 알려져 있어 박예은의 이번 앨범이 더욱 기대된다.

복고느낌의 미디엄곡인 ‘그놈의 사랑’은 헝가리 무곡을 기타리스트 타미김의 기타선율에 담아 더욱더 인상적이다.

박예은은 음원 발표후 활동은 일본과 중국에서 먼저 시작하고 향후 해외활동과 국내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스타메이드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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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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