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티아시아 커리가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출시 1년만에 배우 전지현과 함께한 새 광고를 공개했다. 티아시아 커리는 지난해 ‘마크니 커리’ ‘푸팟퐁 커리’ ‘마살라 커리’ ‘스파이시 마살라 커리’ 4종을 선보인 뒤 8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 봉을 돌파할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다.
18일 론칭한 새 광고에는 배우 전지현이 카레가 먹고 싶다고 맨날 태국이나 인도로 갈 수 없는 상황을 재미있게 표현하며 색다른 맛의 다양한 커리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티아시아 제품을 매력적으로 표현했다.
이번 광고에는 유명 레스토랑에서 먹던 전세계 유명 커리인 ‘비프 키마 커리’, ‘스파이시 치킨 빈달루 커리’, ‘팔락 파니르 커리’ 신제품 3종을 소개하며 더욱 다양한 커리를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비프 키마 커리’는 숙성한 카레분과 카라멜라이즈한 양파로 맛을 내 깊고 풍부한 맛이 특징인 브라운 카레다. ‘스파이시 치킨 빈달루 커리’는 핫칠리의 강렬한 매콤함이 입맛을 자극해 중독성 있는 커리다. ‘팔락 파니르 커리’는 시금치와 치즈, 크림이 부드럽게 어우러져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커리다.
티아시아 마케팅 담당자는 “카레는 전세계에 약 2000여 종류가 있을 정도로 각 국가별 대표 인기 메뉴로 사랑받고 있으나 국내에는 일본식 카레만 주로 즐기고 있었다”며 “티아시아는 새로운 맛을 원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추어 인도, 태국 등 각국의 다양한 인기 커리를 지속적으로 소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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