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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젤이엔엠 제공)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인터넷 커뮤니티가 사진 한 장으로 술렁이는 사건이 발생했다. 바로 동안미녀로 유명한 배우 박주미 때문.

사진 속 박주미는 공항에서 시크한 멋이 돋보이는 룩으로 한 손에는 쥬스를 또 다른 손에는 선글라스를 챙겨들어 ‘폭풍간지’를 뽐냈다.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몇 년 전 우연히 공항에서 우연히 보게 된 박주미씨!’ 라고 상황을 전하며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아름답죠~ 혼자 보려고 꽁꽁 숨겨둔 사진 보고 싶은 박주미씨~ 응원하는 맘으로 풉니다^^’ 라는 말을 덧붙였다.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는 이 파파라치는 네티즌들은 “여왕님 납시요 길을 비키시오”, “시크한 주미누나 매력적 인 듯”, “헐리웃 스타 못지 않은 포스에 올킬!”, “공항패션 의 최고봉”이란 반응을 보이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소속사 레젤이엔엠 측은 “사진은 2011년 제주도 홍보차 인도네시아에 방문했을 때다. 이제와 화제가 되어 놀랍다. 박주미씨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관심에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배우로써 시청자들에게 그 사랑을 돌려줄 것”이라고 전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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