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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이희진 드디어 촬영 현장 사진 공개…여전히 아픈티 역력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3-01-22 15:38 KRD7
#마의 #이희진 #MBC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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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MBC 월화드라마 ‘마의’에 중국 황실의 왕비로 출연 중인 이희진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소속사 레젤이엔엠코리아에서 공개한 현장 사진에서 이희진은 여전히 아픈티가 역력한 얼굴로 상태가 호전되지 않았음을 예상할 수 있었다.

우희가 앓고 있는 부골저는 고주만(이순재 분)을 죽음으로 몰았던 병으로, 심장과 가까운 등에 발생해 주만보다 심각한 상황에 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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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지난 21일 방송 말미에 이명환(손창민 분)에게 치료를 받던 우희의 상태가 악화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청나라 황제는 백광현(조승우 분)을 다시 궁으로 불렀고, 광현은 우희의 치료를 맡게 됐다.

이후 예고편을 통해 목숨을 걸고 치료에 임하는 광현의 모습이 방송됐다.

시청자들은 ‘설마 우희도 고주만과 같은 병으로 죽는 건 아니겠죠?‘, ’마의의 힘을 보여줘. 우희의 병 꼭 낫게 해주길!’, ‘우희를 치료하는 건 광현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 등과 같은 반응으로 악화된 우희의 병을 성공적으로 치료해 광현이 조선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에 귀추를 주목하고 있다.

광현의 운명을 결정할 우희의 병이 호전될 수 있는지는 오늘 밤 9시 55분부터 MBC월화 드라마 ‘마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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