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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프로듀싱 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플레이제이가 과거 120kg에서 현재 62kg가되기 까지 무려 60kg 폭풍 다이어트를 했다는 사진을 공개했다.

다이어트 전후 사진 속 플레이제이는 뚱뚱 했던 과거의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는 현재의 초콜릿 복근을 공개했다.

소속사 하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과거 120kg이던 플레이제이의 모습 공개이후 네티즌들이 큰 충격에 빠졌다”며 “특히 플레이제이의 근육질 몸매를 본 네티즌들은 사진을 캡처하는 등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플레이제이는 가수가 되기 위해 자신부터 변해야 겠다는 생각에 독하게 살을 뺄 정도로 노력파로 알려졌다.

또 네티즌들은 “120kg에서 살 빼서 60kg가 되는 것도 대단한데 복근까지 멋지다”, “사람이 이렇게 변할 수 있나요?”, “노래도 좋고 몸매도 좋은 멋진 플레이제이 팬 될께요”, “플레이제이는 미친 존재감!”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앨범을 발매한 가수 플레이제이는 위대한 탄생 멘토로 활약중인 용감한 형제가 프로듀싱한 타이틀 곡 ‘리멤버’로 인기몰이중이다.

한편, 플레이제이는 최근 자신의 앨범 리멤버 로 MBC 신동의 심심타파, KBS K WAVE, 아리랑 TV ‘심플리케이팝’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더 주목되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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