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커피베이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가맹점을 위한 다양한 상생 정책을 적극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 커피베에 측에 따르면 최근 점주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QSC(Quality품질, Service서비스, Cleanness위생) 등의 평가 통한 우수 가맹점을 선정해 시상식을 갖고 상패와 함께 부상으로 원두를 전달했다.
또한 ESG 경영을 강화하면서 중요한 요소로 떠오른 친환경과 상생부문을 평가해 ‘ESG경영상’도 함께 시상하며 가맹점을 격려했다.
커피베이는 이 외에도 매출 상승과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꾸준히 TV 프로그램,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적극적인 브랜드 홍보를 진행해 오고 있다. 또 매 시즌 계절적인 영향을 줄이고 안정적인 매출 확보가 가능한 신메뉴를 개발해 시의적절 하게 선보이며 매출 상승에 기여하고 있다. 여기에 배달 할인 프로모션 등을 실시함으로써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해 가맹점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백진성 커피베이 대표는 “‘가맹점과 본사는 하나’라는 경영 철학을 고수해 왔기에 지난 12년간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가맹점주님들의 입장에서 더욱 실용적이고 도움이 되는 지원책들을 마련하고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커피베이는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선정하는 ‘착한 프랜차이즈’에 가맹점주에게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2년 연속 지정된 바 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