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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오뚜기가 지난 6일 울진 삼척 산불 피해 지역에 진라면 등 컵라면과 오뚜기 컵밥 1만 6000여개의 자사 제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오뚜기는 “예기치 못한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과 피해 복구 인력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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