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넵튠↑·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용재 기자 = 담양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밖 청소년의 학업 복귀 및 자기계발을 통한 사회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 밖 청소년 교육 참여 수당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에게 매월 교통카드 또는 체크카드 충전 방식으로 만9~12세 월 5만원, 만13~15세 월 10만원, 만16세~24세 월 2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담양군에 주소를 둔 만9~24세 학교 밖 청소년으로 담양군청소년 지원센터 꿈드림 프로그램에 1개월(월 6회) 이상 참여한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매년 학업 중단 청소년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학교 밖 청소년의 동기 부여와 학업 복귀와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담양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 또는 미취학 청소년들에게 개인 맞춤형으로 검정고시, 노동부 취업패키지 연계, 기술자격 취득, 자기계발, 문화예술 활동 등 사회진입과 학업복귀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