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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씨엔블루가 성공적인 화려한 컴백으로 활동 전망을 밝게 했다.

씨엔블루는 14일 정오 신곡 ‘아임쏘리(I’m sorry)’를 공개, 멜론 등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휩쓸고 있다.

씨엔블루가 10개월 만에 발표한 4번째 미니 앨범 ‘리블루(Re:BLUE)’는 수록곡 전곡이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채워져 가장 씨엔블루다운 앨범으로 발표전부터 관심을 모아왔다.

특히 음원을 강타하고 있는 타이틀 곡 ‘아임쏘리’는 정용화의 자작곡으로 씨엔블루 데뷔 이후 첫 자작곡을 타이틀로 했다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

이 외에도 커피 사랑이 각별한 정용화의 자작곡 ‘커피 숍(Coffee shop)’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이종현 작곡의 ‘나 그대보다’에도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씨엔블루 새 앨범 곡을 감상한 네티즌들은 “이번 앨범 곡 전곡이 다 타이틀 곡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 “‘아임쏘리’ 대박, 계속 리플레이 중”, “컴백 라이브 무대, 빨리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들이다.

한편 씨엔블루는 오는 18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MBC ‘음악중심’ ,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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