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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목포경찰서(서장 차복영)가 신안군 도서지역 치안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22일 압해읍 분매1리 용강마을에서 ‘찾아가는 이동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이동상담소’는 도서지역 특성상 교육이나 홍보의 기회가 적은 주민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했다.
행사는 개인면담과 위급사항 시 대처요령 안내하고 원터치 긴급경보장치(호신용 전자호루라기)를 배부하는 등 여성폭력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목포경찰서 관계자는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노후생활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예방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NSP통신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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