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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선 선대위 민생우선대전환 플랫폼 상임위원장(앞 줄 왼쪽 다섯번째)과 참석자들이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염태영상임위원장)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안민회와 안양발전연구회 등 안양 지역 단체 소속의 주요 인사 200여 명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했다.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선 선대위 민생우선대전환 플랫폼 상임위원장, 조광희 경기도의원, 국중현 경기도의원, 정맹숙 안양시의원, 강기남 안양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삼현 안민회 회장, 송동철 평촌상가연합회 회장 등은 16일 안양시 소재 평촌스마트베이 15층 회의실에서 이재명 대선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염 상임위원장은 “이재명 후보의 가장 큰 성과이자 장점이 민생을 우선하는 것으로 후보의 장점을 살려 꼭 대선에서 필승해 정책화하는데 힘을 쏟겠다”며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조광희 경기도의원은 “이 자리에 모인 소상공인과 안양의 사회봉사자 관계자들, 체육 관계자들 등과 이재명 후보 지지의 뜻을 함께하여 안양 발전을 위해 다 같이 힘을 내자”고 말했다.

민생우선대전환 플랫폼은 이재명 후보의 강점인 민생 우선과 현장 실행력에 초점을 맞춰 전국 자치단체와 시민사회, 직능단체 등 시민사회세력을 결집하는 전국 단위 조직이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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