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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S전문 광고그룹 미디어패드, 한국서 본격 모바일 광고시장 공략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3-01-09 18:47 KRD7
#RSS광고 #미디어패드 #모바일광고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RSS 전문 광고 그룹인 미디어패드(MEDIAFED)가 세계 3대 모바일 뉴스 리더인 탭투(Taptu) 인수와 함께 모바일 광고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고 9일 밝혔다.

미디어패드에 따르면, 미디어패드 RSS 광고 상품은 어떠한 모바일 뉴스리더에서도 광고가 노출된다는 점과 여타 플랫폼 모바일 광고 대비 대형 사이즈의 소재를 통해 상대적으로 고품격의 광고 전달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미디어패드의 온라인 RSS 광고 상품처럼 경쟁 플랫폼 모바일 광고 대비 CTR (클릭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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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주는 자사 브랜드의 특징에 맞춰 대형 소재가 허용하는 자유도를 최대한 활용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자사 브랜드의 매력을 강조할 수 있다.

권순범 미디어패드 한국지역 지사장은 “모바일 디바이스 보급 속도가 매우 빠른 한국에서 2012년에만 모바일 RSS의 사용비율이 100% 이상 증가했고 세계적인 모바일 뉴스 리더의 보급 붐은 이 속도를 더욱 가속화시킬 것이다”고 밝혔다.

조선일보, 동아일보, 매일경제 등 국내의 대형 매체 30여곳과 이미 제휴관계를 맺고 있는 미디어패드는 자사가 보유한 세계 3대 모바일 뉴스 리더인 탭투(Taptu)의 한글화를 마치고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를 통해 국내 보급에도 힘쓰고 있다.

한편, 미디어패드는 영국 런던에 본사가 있는 회사로 전 세계 1억명 이상의 RSS 구독자를 보유한 RSS 전문 광고 그룹이다.

모바일 시장에서도 기존의 프리미엄 타깃팅 기반의 광고 서비스를 통해 모바일 광고 시장에서도 강자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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