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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박보영이 개런티없이 신인 그룹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다.
8일 박보영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지난 7일 공개된 신인 아이돌그룹 스피드의 ‘슬픈약속’과 타이틀 곡 ‘잇츠 오버(It's Over)’ 두 편의 뮤비에 박보영이 노개런티로 출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보영이 그동안 작품성있는 뮤비에 출연하고 싶어 했는데 ‘슬픈약속’ 시나리오를 보고 마음에 들어해 개런티 없는 출연을 결정했다.
스피드의 ‘슬픈약속’ 뮤비는 80년대 광주의 5.18 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그 시대의 아픔과 민주화를 갈망하던 4명의 청춘 남녀의 이야기를 스토리 영상으로 담았다.
이 뮤비에는 박보영과 지창욱, 하석진, 손나은 등 외에도 김영호가 특별 출연해 열연을 펼쳐 보이고 있다.
한편 박보영 노개런티 뮤비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돈 보다는 작품 우선인 박보영, 진정 개념배우다”, “스피드 대박나서 저녁 살게 아니라 바로 사도되겠다”, “박보영 노개런티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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