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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목포해양경찰서가 관내 연안 취약 해역 안전관리 현황 및 실뱀장어 조업 실태를 파악하는 등 해상 치안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종욱 목포해양경찰서장은 9일 파출소 연안 구조정을 이용해 신안군 압해읍 장감리와 해남군 별암리 일대 해상 순찰을 시작으로, 주요 항만시설 점검 및 관내 취약지 안전관리 현황, 항로상 위해 요소 파악과 함께 실뱀장어 조업실태 등을 면밀히 살폈다.
이 서장은 “관내 연안 취약 해역 대상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불법 조업행위에 따른 엄중한 단속활동으로 조업질서를 확립함으로써 국민이 안심하고 바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목포해경은 실뱀장어 불법조업 행위에 대해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홍보 및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14일부터 5월 말까지 집중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NSP통신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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