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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피자, 래퍼 화나와 컬래버...피자박스에 새 앨범 커버 디자인

NSP통신, 유지민 기자, 2022-02-09 16:0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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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옐로우피자 제공)
(옐로우피자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피자 브랜드 옐로우피자(대표 이재성)가 제품박스 디자인에 래퍼 화나(FANA)의 정규 5집 ’FANATIIC’(화나틱) 앨범 커버를 사용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9일 브랜드 측은 “그동안 턴테이블, 레코드판(Vinyl)과 스트릿컬쳐를 주제로 피자박스를 제작해왔는데, 레코딩 아티스트의 앨범 커버를 피자박스에 인쇄하는 캠페인을 기획해 이번에 화나와 협업하게 됐다”고 밝혔다.

옐로우피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레코딩 아티스트들의 앨범 커버를 피자박스에 인쇄하는 독특한 캠페인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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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화나는 EP앨범 ‘Brainstorming’(브레인스토밍)으로 데뷔한 17년차 래퍼로 저스디스(JUSTHIS), 팔로알토(Paloalto), 더 콰이엇(The Quiett) 등 힙합 신에서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들과 작업해왔다.

새 앨범 ’FANATIIC’은 4집 ‘FANAbyss’(화나비스) 이후 3년 만에 발표한 정규 앨범으로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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