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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유럽증시, 美 고용지표·ISM 서비업지수 호조 등으로 상승

NSP통신, 도남선 기자, 2013-01-07 11:37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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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달러화, 유로화대비 약세. 미국 국채금리 하락. WTI유 상승, 두바이유 하락

NSP통신-(자료=국제금융센터)
(자료=국제금융센터)

[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미국과 유럽 증시는 미 비농업부문 신규고용 증가와 ISM 서비스업지수 호조·유로존 복합PMI 개선 등으로 상승했다.

7일 국제금융센터 해외정보실에 따르면 이날 미 다우지수는 0.33% 영국FTSE100 -.70% 독일 DAX 0.26% 프랑스 CAC40 0.24% 중국 상해종합지수 0.35% 일본 니케이지수는 2.82% 각각 상승했다.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는 유로화대비 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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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Fed의 연내 양적완화조치 종료 가능성에 대한 회의론 등으로 미 달러화는 유로화대비 약세를 나타내 이날 달러/유로는 1.3049 → 1.3069 엔/달러는 87.24 → 88.15 위안/달러는 6.2325 → 6.2306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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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금리는 전일급등에 따른 속도조절 등으로 하락했다.

이날 미 10년물은 1.91% → 1.90% 2년물은 0.27%로 보합을 이탈리아 10년물은 4.23% → 4.27% 스페인은 5.02% → 5.06%로 마감했다.

한편 국제유가는 미 원유재고의 큰 폭 감소와 경제지표 개선·미 달러화 약세 등으로 WTI유가 상승(배럴당 92.92달러 → 93.19 달러) 한 반면 두바이유는 하락(배럴당 107.18 → 106.73 달러)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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