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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CJ CGV가 창작 뮤지컬 ‘이퀄’을 2월 15, 16, 20일 3회에 걸쳐 극장에서 생중계한다.
뮤지컬 ‘이퀄’은 일본의 작가 겸 연출가 스에미츠 켄이치의 동명 연극을 재해석해 국내에 초연하는 작품이다.
흑사병과 마녀사냥의 시대인 17세기를 배경으로 두 친구가 상호 공존의 방법을 찾아나가는 과정을 그린 창작 뮤지컬이다. 2PM의 JUN. K(준케이), 뉴이스트 백호, 골든차일드 홍주찬 등 인기 아이돌과 뮤지컬 신예 김경록, 정재환이 출연한다.
이번 생중계는 CGV와 신스웨이브가 네 번째로 협업한 것으로 특히 ‘이퀄’은 뮤지컬 최초로 ‘볼류메트릭(Volumetric)’ 기술을 선보인다. 볼류메트릭이란 4K 화질 이상의 카메라 수백 대가 갖춰진 스튜디오에서 인물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캡처해 360˚ 영상으로 만들어 내는 기술이다.
이번 공연은 러닝타임 100분, 15세 이상 관람가이며 티켓가는 4만 4000원이다. CGV에서는 ‘이퀄’ 극장 생중계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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