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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 빅토리아 연간 1억 2000만 병 판매 기념 이벤트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22-01-28 08:46 KRD7
#웅진식품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웅진식품의 탄산 스파클링 브랜드 빅토리아가 작년 1억 2000만 병 판매 돌파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웅진식품에 따르면, 빅토리아는 2021년 판매량 1억 2000만 병을 넘어섰다. 판매가 기준으로 550억을 달성했다. 빅토리아의 2021년 매출은 전년 대비 59% 가량 성장하며, 출시 이후 연평균 70% 수준의 무서운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NSP통신-빅토리아 이벤트 (웅진식품 제공)
빅토리아 이벤트 (웅진식품 제공)

웅진식품은 연간 판매량 1억 2000만 병을 기념해 오는 2월 3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게시물에 빅토리아 연 1억 2000만 병 판매 축하 댓글을 남기면 응모가 완료되며,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빅토리아를 증정한다.

빅토리아는 2015년 4월 출시 당시 편의점, 마트 등의 오프라인 유통이나 광고보다는 실 소비자들의 입소문이 주효한 온라인 시장 특성에 맞춰 타사 대비 대용량인 500ml 제품으로 경쟁력을 높였다. 강력한 탄산이 주는 청량감과 16가지의 국내 최다 플레이버 라인업으로 소비자들을 만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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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 빅토리아 담당 박무룡 브랜드 매니저는 “앞으로도 빅토리아는 강한 탄산의 색다른 짜릿함을 제공하며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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