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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농심(004370)은 4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각각 6759억원(YoY 6.8%)과 306억원(YoY 17.7%)으로 예상된다.

별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5379억원(YoY 6.0%)과 161억원(YoY 47.6%)으로 국내 판가 인상 효과가 본격화되면서 높아진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라면 총매출액은 YoY 5%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는데 닐슨 금액 기준 라면 점유율은 56.8%(YoY +0.3%p up)로 추산된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해외 법인도 유의미한 탑라인 성장을 시현 중이다"며"미국 법인(+캐나다법인) 및 중국 법인 매출액은 전년 높은 베이스에도 불구하고 각각 YoY 13.0%, 10.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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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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