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온라인커뮤니티)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박효신의 농도 짙은 ‘19금’ 키스신 사진이 온라인 상에 유출돼 소속사가 당혹해 하고 있다.

유출된 사진은 오는 주말 열리는 박효신 콘서트 영상에 담길 키스신 장면 촬영 중 모니터를 위해 스태프가 찍은 무보정 스틸 컷이다.

스태프의 실수로 무보정 상태에서 유출된 이 사진에는 안대로 눈을 가린 박효신이 한 여성과 몸을 밀착한 채 높은 애정신을 연출 중인 모습이 담겨있다.

소속사인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장에서 모니터를 위해 찍은 사진인데 이렇게 공개돼 당혹스럽다”며 “최대한 빨리 콘서트 영상의 정식 이미지를 공개하겠다. 또한 보다 완성도 높은 공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습책을 전했다.

한편 박효신은 오는 28, 29일 양일간 전역 후 첫 콘서트 ‘2012 라이브 콘서트 워 이즈 오버(WAR IS OVER)’라는 타이틀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공연을 갖는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