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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기업 다날의 계열사 다날에프엔비가 달콤커피 국내가맹점의 상생지원에 이어 해외 프랜차이즈에도 상생지원을 진행한다.
다날에프엔비는 코로나19로 인한 해상 물류비 상승과 환율 불안에 따른 해외 거래선의 부담을 줄이고 현지 매장의 정상 운영을 돕는 취지에서 약 6개월 간 핵심 원재료를 지원하기로 했다.
달콤커피는 현재 싱가포르에 4개, 모로코에 2개 매장을 운영중이며 해외 현지에서는 달콤의 시그니처 메뉴인 허니몽과 큐브, 허니큐브가 인기다.
박경철 다날에프엔비 대표는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파트너사에도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본사의 책임을 다하고, 그룹최고 경영진의 상생 철학을 이어가고자 한다“며 “한류 문화를 기반으로 한 동남아 시장진출을 계획하는 등 2022년의 해외시장 진출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달콤커피는 지난달 18일 오픈한 첫 리뉴얼 매장 덕소리버사이드점과 더불어 MD상품 라인업 재정비, 달콤 앱, 웹 리뉴얼을 통해 탈바꿈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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