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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지난 3주간 ‘굿사이클링 캠페인’을 통해 모은 임직원 기부 물품 500여점을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에 전달했다.
이번 굿사이클링 캠페인은 CJ프레시웨이 임직원을 대상으로 물품 기부를 통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환경보호 효과를 강조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CJ프레시웨이가 기부한 물품은 굿윌스토어 도봉점에서 판매되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장애인 직원의 급여 지원 목적으로 사용된다. 또 CJ프레시웨이는 이번 자원순환 물품 기부를 통해 1톤 가량의 온실가스를 절감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석중 CJ프레시웨이 경영지원담당은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향후 굿사이클링 캠페인 대상을 전국 지역의 사업장 및 협력사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굿윌스토어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발굴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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