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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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영천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의 시범지역으로 확정돼 임신부와 출산 1년 이내 산모에게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한다.
영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2021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현재 임신부 145명에게 48만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며, 지원받는 임산부는 자부담금 9만6000원(20%)을 부담한다.
단, 유사사업(보건소 영양플러스사업) 참여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원하는 임산부는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쇼핑몰’에서 신청하거나 출생증명서, 임신·출산확인서 또는 산모수첩 등 구비서류를 가지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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