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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2022년 신년사에서 “본부주관 금고경영컨설팅 확대 및 고도화를 추진해 새마을금고가 양적 성장과 더불어 질적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며 “중앙회 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위원회를 신설해 ESG전략 등 주요정책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코로나19에 따른 소비위축, 인플레이션 확대, 가계부채 문제 등 위험요인은 언제라도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기에 이러한 변화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자산 200조원 시대의 위상에 걸맞은 사회적 책임과 상생의 가치를 창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며 “금융소외계층, 사회적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 금융서비스 강화와 더불어 사회적 기업에 대한 육성·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금융협동조합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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