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팡스카이↑·엠게임↓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한국주택금융공사(이하 HF)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말 이웃돕기 성금 약 3억 2000만원을 전달했다.
HF는 올 한 해 동안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보금자리펀드 9519만원을 포함해 총 3억 2329만원의 연말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2022 나눔캠페인 등을 통해 부산지역 위기가정 긴급지원, 코로나19 취약계층 돌봄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사회 안전망 확충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준우 HF사장은 “자발적으로 마련한 공사 임직원들의 성금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께서도 따뜻한 연말을 보내셨으면 한다”면서 “공사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 지역상생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HF는 올해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약 7억 5000만원을 기부해 금융공공기관 및 부산이전 공공기관 중에서는 최초로 ‘나눔명문기업 골드등급(최고등급)’ 인증을 받았다.
나눔명문기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 이상을 일시납부하거나 3년 내 납부하기로 약정한 기업에 대한 고액 기부기업 인증 프로그램이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