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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테크넷, 4분기도 사상최대 실적 예상…NTT도코모 매출 등 효과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2-12-13 01:54 KR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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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업체인 윈스테크넷(136540)이 4분기에도 사상 최대의 실적을 경신하며 3분기 연속 어닝 서프라이즈가 전망된다.

4분기 윈스테크넷의 실적은 매출액 203억원, 영업이익 50억원, 순이익 37억원이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2011년 4분기 28억원와 2012년 3분기 44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실적 랠리의 주연은 2011년 NTT도코모에 첫 납품한 10Gbps IPS(침입방지시스템)다. NTT도코모는 급증하고 있는 LTE 가입자와 모바일 트래픽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시스콤, 맥아피(Intel), IBM 등의 제품보다 성능이 우수한 윈스테크넷 제품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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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테크넷의 NTT도코모향 매출액은 2011년 34억원을 시작으로 2012년 156억원, 2013년 138억원, 2014년 133억원이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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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일본 내 다른 통신사와 공공시장에서도 2013년 상반기 중 가시적인 성과가 예상되며 동남아와 국내 통신사향 매출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김동준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긍정적인 2013년 수출 전망 등을 감안해 2012년 매출액 전망은 4.2% 하향하나 2013년은 5.4% 상향한다”며 “또한 개선된 수익성을 반영해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2012년 각각 4.8%, 3.0%, 2013년 16.7%, 14.8% 상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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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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