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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안테벨룸’이 2022년 2월 개봉을 확정지으며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티저포스터와 모션포스터를 함께 공개했다.

‘안테벨룸’은 성공한 작가가 무언가에 의해 선택받은 뒤 누구의 도움도 바랄 수 없는 끔찍한 세계에 초대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충격 스릴러 영화다.

‘안테벨룸’은 ‘겟 아웃’과 ‘어스’의 제작진이 모여 선보이는 영화다. 특히 해외 공개 후 전 세계 17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으며 그 중 프랑스, 핀란드 등 다수의 나라에서는 역주행 흥행까지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티저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모션 포스터는 상처 입고 날지 못하는 나비를 표현하고 있는데 ‘선택된 순간 모든 것이 뒤집힌다!’는 카피가 더해져 더욱 관객들을 혼란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안테벨룸’은 미국 남북전쟁 직전의 상태를 뜻한다. 또 ‘문라이트’, ‘히든 피겨스’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진 자넬 모네가 주인공 이든으로 분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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