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GS리테일(007070)은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8.4%YoY 증가한 2조 5593억원, 영업이익은 156.4%YoY 증가한 65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홈쇼핑 제외 기준 영업이익 개선은 슈퍼부문의 흑자전환과 편의점 부문의 점진적 회복 때문일 것으로 추정하며 당사의 추정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에 대체로 부합한다.

위드 코로나 본격화로 회복되던 편의점 업활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다소 주춤할 것으로 추정되지만, 오피스/학교/유흥가에서의 편의점 영업상황은 최악에서 벗어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차재헌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직영점 운영 효율화로 슈퍼 부문의 흑자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며, 호텔/H&B 사업부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영업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