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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커피베이는 겨울 시즌 메뉴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커피베이 측에 따르면 최근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로 열량을 채워줄 달콤한 간식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따뜻하고 달달하게 즐길 수 있는 신메뉴 ‘토피넛 5종’이 전주대비 최고 25%가량 판매량 상승했다.
커피베이가 겨울 시즌 메뉴로 최근 선보인 바 있는 토피넛 메뉴능 ‘토피넛 라떼’와 ‘샷 토피넛 라떼’, ‘토피넛 프라노베’, ‘토피넛 크로플’, ‘토피넛 브레드’ 등 기본 라떼부터 음료, 베이커리까지 구성한 5종으로 소비자 기호에 따른 선택 폭을 넓혔다.
백진성 커피베이 대표는 “금번 신메뉴는 남녀노소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맛으로 가맹점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는 트렌디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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