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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최병수 기자 = 대구과학대학교(총장 박준) 아동청소년지도과는 LINC+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0일 학과회의실에서 대구지역 사회맞춤형 취업연계협약 청소년기관 11개 기관장을 초청해 산학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
아동청소년지도과는 LINC+사업을 통해 협약기관와의 전공취업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계하며, 산학 연계 교육과정을 확산해 재학생의 취업 역량을 높이고, 산업체의 우수인재 지원과 확보를 뒷받침해왔다.
또, 대학과 지역 청소년기관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문제 등의 현안 해결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대구시청소년수련원 강진기 원장(대구시청소년수련시설협회 회장)은 “이번 산학협력위원회를 통해 아동청소년지도과의 우수한 취업교육프로그램과 청소년기관과의 지속적 지원 및 교류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더불어 재학생들의 취업지원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2022년 사업에도 지속적인 교류협력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구과학대 아동청소년지도과 박호문 학과장은 “위기취약청소년전문교육인재반의 취업지원을 통해 지역 청소년시설에 우수한 졸업생을 배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기관과의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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