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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봉화군 물야면은 지난 14일 물야농협 앞 사거리에서 ‘희망2022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성금 집중모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연말연시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 이라는 슬로건 아래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녀) 주관으로 진행됐다.
영하의 날씨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각 기관·단체, 노인회, 이장, 주민 등이 참여해 1천3백2만원의 성금을 모금했으며, 모금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접수되어 긴급한 사유가 발생한 복지사각지대 및 소외계층에게 생계비·의료비·겨울철 난방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기동 물야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주변에 살펴야 할 이웃들이 더 많아지고 있지만 이런 때일수록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물야면은 희망2022 나눔 캠페인을 내년 1월 31일까지 금융기관·언론기관, ARS 모금, 봉화군OR코드 모금 등으로 계속 추진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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